한국기독실업인회 연천지회, ‘힘내라 아들아!’ 28사단 전방부대 위문 예배

이승율 회장 “믿음 안에서 군복무에 최선 다하기를” 당부

 

[정치와경제 경기 연천] 한국기독실업인회 연천지회(cbmc, 회장 윤여진)는 지난 28일 경기도 연천지역 28사단 태풍전망대를 방문해 ‘힘내라 아들아!’라는 슬로건으로 군 장병과 함께 위문 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중앙회 이승율 회장, 포천남지회 이철휘 장로(전 육군 대장), 지회원들과 군 장병들이 참석해 전망대를 가득 매웠다.

 

‘힘내라 아들아’는 7년전 철원대마리를 시작으로 연천 장남면에 이르는 최전방 3개 사단 예하 부대를 방문해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있으며, 올해 4월 5사단을 시작으로 위문 행사를 재개 한 것이다.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전망대 안에서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민족분단의 현장을 체험하며 통일에 대한 염원과 철책선이 펼쳐진 북한을 바라보며 부대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분단의 아픔을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승율 중앙회장은 “어려운 환경이지만 복음으로 평화통일에 이르기까지 믿음 안에서 군 복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전역 후 cbmc을 찾아오면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분을 도와주겠다”며 격려의 축사를 밝혔다.

 

또 이날 행사를 주관한 연천지회 회원들은 ‘사랑과 섬김’을 목표로 접경지역 군위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최전선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국방의 의무에 충실히 임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햄버거, 콜라, 생수)을 전달했다.

 

한편, 2004년 창립한 한국기독실업인회 연천지회는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실업인과 전문인들의 초교파모임으로 지금까지 지역 내 꿈나무 육성의 일환으로 20여명의 학생들에게 1,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장학사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복음단체이다.

 

이날 행사는 cts 기독교 방송국에서 내주 방송될 예정이다. 김현섭 기자